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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년 청하현(淸河縣) 향안(鄕案)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Y02+KSM-XG.1698.4711-20100731.Y101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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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치부기록류-선생안
내용분류: 정치/행정-조직/운영-향안
작성주체 청하향교
작성지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리
작성시기 1698
형태사항 크기: 24 X 33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포항 청하향교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리 문중소개

안내정보

1698청하현(淸河縣) 향안(鄕案)
조선후기 재지사족의 향촌질서를 재편하기 위한 의도에서 작성된 것이다. 1698년에 작성한 청하현 향안은 이 지역에서 처음 작성된 것으로, 여기에는 이씨 14명, 김씨 25명, 합계 39명이 입록되어 있다. 이를 두고 볼 때 이씨와 김씨가 청하 일읍의 지배를 확립하기 위해 작성 하였음을 알 수 있다.
嶺南士林派의 形成, 李樹健, 영남대출판부, 1979
慶北鄕校誌, 慶尙北道·嶺南大 民族文化硏究所, 경상북도, 1991.
慶北鄕校資料集成 Ⅰ, 嶺南大 民族文化硏究所, 영남대 출판부, 1992.
이병훈

상세정보

1698년에 작성한 청하현 양반들의 명단
내용 및 특징
고려 이래 조선전기까지의 청하지역의 성씨로는 토성인 李, 金, 明氏와 속성인 鄭氏가 있었지만, 조선후기에 들어오면 명씨가 보이지 않고 李, 金, 安, 崔, 郭, 鄭, 白氏 등으로 확대되었다. 흔히 읍지에 수록된 성씨들은 주로 校院을 출입한 성씨들을 망라한 것이라고 한다. 이를 참고로 강희 37년 향안을 통하여 청하의 향론을 주도해 나갔던 인물을 살펴본다. 향안 작성에 관하여 정경세는 “향중에 향안이 있는 것은 世族을 辨別하기 위함이다. 세족을 변별함은 장차 그들로 하여금 一鄕에 기강을 세우고 민속을 바르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하였다. 즉 조선후기 재지사족 중심의 향촌질서를 재편하기 위한 의도에서 작성된 것이다. 청하향안은 1698년(숙종 24)에 처음 작성되었다. 여기에는 이씨 14명, 김씨 25명, 합계 39명이 입록되어 있다. 이를 두고 볼 때 이씨와 김씨가 청하 일읍의 지배를 확립하기 위해 향안을 이때 작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자료적 가치
17세기 후반 청하현 일대의 대표적인 사족들의 명단으로 그 지역의 세력구도를 알 수 있다.
嶺南士林派의 形成, 李樹健, 영남대출판부, 1979
慶北鄕校誌, 慶尙北道·嶺南大 民族文化硏究所, 경상북도, 1991.
慶北鄕校資料集成 Ⅰ, 嶺南大 民族文化硏究所, 영남대 출판부, 1992.
이병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1698년 청하현(淸河縣) 향안(鄕案)
鄕案
李琡
李東立
金漷
李尙信
金錫禧
金錫龜
金是彦
金世聲
金錫慶
金錫祺
金世振
李尙輝
李永耉
李必興
李必楴
李必新
金尙泗
金是和
金之一
李有濬
李霑
李有文
金天老
金尙洙
金名世
金就一
金是南
金世鼎
金萬鍾
李是元
李必相
李震奐
金沆
金萬積
李時榮
金德隣
金洵
金濡
金德瑞
金湜

康熙三十七年戊寅十二月 日
官[手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