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경주향교(慶州鄕校) 임사록(任司錄)
1851년 경주향교의 도유사겸경주부윤심돈영(沈敦永)이 명륜당의 손상된 지의(地衣)를 왕골 돗자리로 교체하도록 한 재임록이다.
남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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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Y01+KSM-XG.1851.4713-20090831.Y091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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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치부기록류-선생안
내용분류: 교육/문화-서원/향교-유안 |
|---|---|
| 작성주체 | 심돈영, 한태원, 한용곤, 경주향교 |
| 작성지역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
| 작성시기 | 1851 |
| 형태사항 |
크기: 34 X 40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경주 경주향교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7-1
현소장처: 경주 경주향교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7-1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51년 경주향교도유사겸 경주부윤沈敦永이 손상된 명륜당의 地衣 대신 莞席(왕골 돗자리)를 준비하도록 기록한 재임록.
내용 및 특징
1851년 경주향교 서쪽 上方의 地衣가 손상되었으므로 왕골 돗자리 10립을 享祀時에 쓸 수 있도록 관청에 알려서 구비하였다. 그리고 혹시 이 돗자리들을 분실할까 염려되어 대성전내에 있는 守直房에 맡겨서 보관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자료적 가치
경주향교의 일상적 업무에 대하여 기록한 문서이다.
『慶北鄕校資料集成(Ⅰ)』,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嶺南大學校出版部, 1992
『慶北鄕校誌(Ⅰ)』,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慶尙北道, 1991
남민수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51년 경주향교(慶州鄕校) 임사록(任司錄)
辛亥二月 日
明倫堂西上房地衣破傷故莞席十立
因 享時報官新備而或有見失之
弊故捲以莊之于 殿內守直房焉
上有司府尹 沈
明倫堂西上房地衣破傷故莞席十立
因 享時報官新備而或有見失之
弊故捲以莊之于 殿內守直房焉
掌議 韓泰源
典穀 韓用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