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김재하 등 첩정(牒呈)
경자(1900) 12월에 경주군북도면노동리의 상임인 김재하와 두민강대륜 외 6인이 士人 김영숙의 처 이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포장을 요구하는 첩정이다. 이씨는 시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노루와 뱀을 잡아서 그의 병을 치료했으며, 노환으로 죽기 전에는 손가락을 잘라 자신의 피를 먹임으로써 2일간 회생케 하였다.
이병훈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첩관통보류-첩정
![]() 내용분류: 정치/행정-보고-첩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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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재하, 경주군 |
작성지역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노동리 |
작성시기 | 1900 |
형태사항 |
크기: 76 X 47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경주 경주향교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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