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계첩서(金蘭契帖序)
이 금란계는 박승동의 동갑 친우가 일찍이 知己들이 흩어져 함께 모이는 것이 어려움을 한탄하며, 모임의 자리를 만든 것에서 유래하였다. 이들은 서로 맹세한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하나의 두루마리에 기록하고, 이를 한 집안의 역사로 여겼다. 즉 이 계에 참여한 모든 집안의 후손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이 약속을 지키며, 박승동 등이 당년에 맺었던 일을 기억하고, 그들끼리도 서로 사귀게 하였다.
이병훈
분류 |
형식분류: 고서-문집
내용분류: 사회-조직/운영-계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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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박승동 |
작성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
형태사항 |
크기: 28.8 X 19.7 판본: 목활자본 장정: 선장 수량: 19권 8책 판식: 四周單邊, 半廓 20.3x16.1, 有界, 10行20字,注雙行, 上下內向四瓣黑魚尾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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