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 이회상(李會相) 서간(書簡)
1872년 12월 17일에 이회상이 분황(焚黃) 고유제(告由祭)를 올린다고 통고하지 못한 사정을 전하기 위해 이만임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겨울철의 상대방과 가족들의 안부를 알게 되어 위로가 되며, 자신은 벼슬에 제수되어 오늘 고유제를 올렸는데 한겨울 날씨 탓에 건강에 손상이 있을까 염려되어 친지와 문중에는 통고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
작성주체 | 이회상, 이만임 |
작성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
작성시기 | 1872 |
형태사항 |
크기: 28 X 42.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온혜 진성이씨 노송정종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