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년 이형수(李亨秀) 서간(書簡)
1831년 12월 17일 이형수가 상대방이 보내준 편지에 혼인을 맺자고 부탁한 내용을 보고, 법도 있는 가문에서 자란 며느리에 비해 자신의 자식은 허우대만 멀쩡하고 배움은 없으니 아름다운 배필로 부족할 것이지만 상대방이 잘 거두어 길러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돈이 될 사람에게 쓴 편지이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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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이형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31 |
형태사항 |
크기: 31.8 X 44.7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마령 전주류씨 호고와종택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