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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관동면(館洞面) 본동(本洞) 동임(洞任) 서목(書目)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10+KSM-XC.1891.0000-20180630.79223100029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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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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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첩관통보류-서목
내용분류: 정치/행정-보고-서목
작성주체 임, 고령현
작성시기 1891
형태사항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고령 관동 성산이씨 홍와고택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 1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91년 관동면(館洞面) 본동(本洞) 동임(洞任) 서목(書目)
1891년(고종 28) 11월에 관동면(館洞面) 본동(本洞)의 동임(洞任) 임(林)고령현(高靈縣) 관아에 올린 첩정(牒呈)에 첨부했던 서목(書目)이다. 본동에 거주했던 완석(完石)윤이(允伊)에게 배정되었던 환곡을 새로 이사한 邑內面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였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91년 11월에 館洞面 本洞의 洞任이 高靈縣 관아에 올린 牒呈에 첨부했던 書目
1891년(고종 28) 11월에 館洞面 本洞의 洞任 高靈縣 관아에 올린 牒呈에 첨부했던 書目이다. 牒呈에 보고한 사안을 요약하여 첨부하였고, 이에 대한 수령의 처결 내용을 적어 다시 내려준 것이다.
洞任이 보고하고 있는 사안은 다음과 같다.
"本洞에 거주하던 完石允伊 두 사람이 邑內面에 이주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이상 두 戶 아래에 배정된 社還米의 本泉 30냥에 대한 收納을 官에서 구별하는 사안입니다."라고 하였다.
戶에 배정된 환곡 명목의 부세 30냥을 館洞面에서 邑內面으로 옮겨 배정해 달라고 요청한 내용이다. 完石은 성주이씨 홍와종택의 所志 발급자로 자주 등장하는 奴의 이름이다. 이때 양반댁의 社還[환곡]을 소유한 奴의 명의로 납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4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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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891년 관동면(館洞面) 본동(本洞) 동임(洞任) 서목(書目)

館洞面本洞任書目。
本洞完石允伊。兩移居于邑內面者已久矣。右兩戶下
社還米本泉三十兩收納。自官區別事。

辛卯十一月初二日。洞任

官[署押]

邑內館洞。社倉。
初四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