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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이도후(李道厚) 등 소지(所志)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10+KSM-XB.1897.0000-20180630.62023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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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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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작성주체 이도후
작성시기 1897
형태사항 크기: 31.5 X 51.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초전 벽진이씨 명암고택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 1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97년 이도후(李道厚) 등 소지(所志)
1897년(광무 1) 11월에 영천(永川)에 사는 이도후(李道厚) 등이 겸관(兼官)에게 올린 산송 소지(所志)이다. 장교를 보내어 무덤을 파내게 독촉해달라는 내용인데, 관련 문서가 남아 있지 않아서 산송의 경위가 어떠한지는 알 수 없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97년에 永川에 사는 李道厚 등이 兼官에게 올린 所志
1897년(광무 1) 11월에 永川에 사는 李道厚 등이 兼官에게 올린 산송 所志이다. 본 소지 이외에도 다른 소송문서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남아 있지 않다.
본 소지 본문에서 李道厚 등은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다.
"저희는 일전에 兼邑인 尙州 관아에 호소하였고, 題音에 ‘(本官 수령이) 관아에 돌아온 후 와서 대령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손히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통촉해 주신 후 將校를 지정하여 督掘해 주십시오. 그래서 위로는 朝家가 褒崇해 주었던 뜻을 받들고, 중간으로는 유생을 높이고 보위하는 바람에 답하고, 아래로는 저희의 지극한 원한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하였다.
관련 문서가 남아 있지 않아서 산송의 경위가 어떠한지는 알 수 없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4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97년 이도후(李道厚) 등 소지(所志)

永川居化民李道厚李承彬李泰一等。謹齋沐血號于
城主閤下。伏以。民等日前號訴于商山兼邑。則題音內。還衙後來待敎是。
故民等恭竢處分於明理之下。伏乞。洞燭後。定將校督掘。上以奉朝
家褒崇之意。中以答章甫尊衛之望。下以恤民等至寃之情。千萬血祝
之至。

城主處分。丁酉十一月日。

兼官[署押]

定巡校出●
眼同山下洞。卽各
掘去向事。
十七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