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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이노(李奴) 산립(山立) 입지(立旨)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10+KSM-XB.1878.0000-20180630.62023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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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작성주체 산립
작성시기 1878
형태사항 크기: 51.0 X 38.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초전 벽진이씨 명암고택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 1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78년 이노(李奴) 산립(山立) 입지(立旨)
1878년(고종 15) 12월에 영천(永川) 자양면(紫陽面) 상원(上元)에 사는 벽진이씨 문중의 노(奴) 산립(山立)이 고을 관아에 요청하여 받은 입지(立旨)이다. 상전댁이 흉년에 굶어 죽게 된 사람을 먹여 살린 후 소유의 비(婢)로 삼고자 하여 증명서를 발급받고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78년에 永川 紫陽面 上元에 사는 벽진이씨 문중의 奴 山立이 고을 관아에 요청하여 받은 立旨
1878년(고종 15) 12월에 永川 紫陽面 上元에 사는 벽진이씨 문중의 奴 山立이 고을 관아에 요청하여 받은 立旨이다.
본 소지 본문에서 山立은 다음과 같이 요청하고 있다.
"우리 상전댁이 口活한 婢 蓮伊 1명을 官帖으로 立旨를 내주시고, 이후에 영구히 증빙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하였다.
즉 벽진이씨 문중의 상전이 흉년에 굶어 죽게 된 사람을 먹여 살린 후 소유의 婢로 삼고자 하니 증명서인 立旨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永川 관아에서는 29일에, "立旨를 작성하여 지급한다."라고 처결을 내렸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4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78년 이노(李奴) 산립(山立) 입지(立旨)

紫陽上元李奴山立
右謹陳所志段。矣宅口活婢蓮伊一口乙。出付
官帖立旨而後。可以永久憑信。故玆敢仰訴爲去乎。伏乞立旨成給。千萬爲只爲。
按典主處分。
戊寅十二月日。

[署押]

立旨成給
向事。
卄九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