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류영희(柳泳熙) 서간(書簡)
1941년 8월 26일, 류영희(柳泳熙)가 박흥서(朴興緖)에게 보낸 편지이다. 자신은 錦江에서 두 밤을 자고 돌아왔고, 모친이 頭風으로 며칠 동안 앓았으며, 아이들이 홍역을 앓고 있다는 등의 근황을 전하였다. 지난번에 부탁받은 돼지를 사는 일에 대하여, 이제야 사람을 보내는데 14원을 주어 보냈다고 하며, 현재 가격을 알아서 알려달라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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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류영희, 박흥서 |
작성시기 | 1941 |
형태사항 |
크기: 19.3 X 36.1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