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김규환(金圭煥) 서간(書簡)
1937년 2월 3일, 상복을 입고 있는 김규환이 사돈 박흥서에게 보낸 편지이다. 흉년이어서 모두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상대방의 집 짓는 일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으며 잘 마무리되길 기원했다. 친정에 가 있는 딸의 임신 여부를 묻고, 사위도 보고 싶다는 말도 전했는데, 이 편지는 내간(內間) 편에 함께 부친 것이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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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규환, 박흥서 |
작성시기 | 1937 |
형태사항 |
크기: 21.4 X 45.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