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김시욱(金時煜) 서간(書簡)
1928년 3월 12일, 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참쇠복을 입고 있는 처남 김시욱이 영주 섬계[무섬마을]의 박흥서에게 장모의 생일에 갈 수 없다고 전하는 내용의 편지이다. 상대방 가족의 안부를 묻고 이어 자신은 상복을 입고 있어 매우 슬픈 가운데 아내의 병이 점점 심해 고민이라는 근황도 함께 전했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
작성주체 | 김시욱, 박흥서 |
작성시기 | 1928 |
형태사항 |
크기: 22.2 X 51.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