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권명섭(權命燮) 서간(書簡)
1927년 5월 4일, 사제(査弟) 권명섭(權命燮)이 쓴 편지이다. 우선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이어 상대방 쪽에 우박의 피해로 해를 당한 사람이 없는지 걱정하였다. 봉화 저곡(渚谷)의 사형(査兄)과 족제(族弟) 자흠(子欽)이 상대방에게 갈 것인데 함께 회포를 풀지 못해 아쉽다는 내용도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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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권명섭 |
작성시기 | 1927 |
형태사항 |
크기: 24.2 X 48.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