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장경주(張景周) 서간(書簡)
1889년 1월 4일, 장경주(張景周)가 영주 섬계[무섬마을]의 박씨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했고 지난번 상대방 집 앞을 지나면서도 구애되는 일이 있어 들어가 보지 못해 마음에 아쉬움이 떠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늦봄 어간에 상대방 쪽으로 갈일이 있는데 그때 찾아 뵐 계획이라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
작성주체 | 장경주 |
작성시기 | 1889 |
형태사항 |
크기: 26.3 X 4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