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년 신태규(申泰逵) 서간(書簡)
1886년 8월 23일, 신태규(申泰逵)가 박제연(朴齊淵)에게 보낸 편지이다. 형수의 귀근(歸覲)에 대해서는 신부 쪽에서 마침 죽은 사람을 아직 장례를 치르지 못하여 신행을 일찍 도모할 수가 없으므로 반행(半行)을 재촉하신 말씀에 부응하기 어렵고, 또 집의 아이가 아직 약관이고 세월도 험하니 하는 수 없이 태평해진 때에 찾아뵙겠다는 내용이다.
1차 작성자 : 박세욱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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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신태규, 박제연 |
작성시기 | 1886 |
형태사항 |
크기: 27.5 X 46.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