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박정양(朴定陽) 서간(書簡)
1882년 3월 13일 박정양(朴定陽)이 영주 섬계[무섬마을, 수도리]의 박제연(朴齊淵)에게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이 말한 탕건(宕巾)은 가진 곳을 보지 못해서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비록 형세로 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송구하고 한탄스럽다고 하였다. 박제연이 탕건을 구해달라고 부탁한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짐작된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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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박정양, 박제연 |
작성시기 | 1882 |
형태사항 |
크기: 23 X 46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