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년 신두석(申斗錫) 서간(書簡)
1879년 4월 22일, 신두석(申斗錫)이 영주 섬계[무섬마을]의 사돈어른 박제연(朴齊淵)에게 쓴 안부 편지이다. 자신의 병과 다섯째 아들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탄식하는 내용을 적고, 이어 상대방의 손녀 모자가 이곳에 온 이후 잘 지내고 있으며, 늦은 가을에 상대방이 자신을 한 번 방문해주길 바란다는 내용 등을 적었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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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신두석, 박제연 |
작성시기 | 1879 |
형태사항 |
크기: 32.8 X 36.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