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5년 권석원(權錫元) 서간(書簡)
1855년 1월 15일, 권석원(權錫元)이 박제연(朴齊淵)에게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이 한양으로 간 뒤의 안부를 묻고 함께 어울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벼슬길에 있는 상대방이 돌아올 것을 미리 기뻐한다고 했다. 자신의 근황을 전한 다음에는 정과(庭科)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를 묻고 사실이라면 그때 만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
작성주체 | 권석원, 박제연 |
작성시기 | 1855 |
형태사항 |
크기: 29.4 X 32.6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