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류학조(柳鶴祚) 서간(書簡)
1832년 2월 26일, 류학조(柳鶴祚)가 영주 섬계[무섬마을, 수도리]의 박재순(朴在純)에 쓴 편지이다. 혼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해 행운이라고 말하고, 조카는 혼례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으며, 신부는 온화하고 아름다운 것이 바라던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칭찬하였다. 신부 집에서 보낸 난의(餪儀)에 답례를 하면서 함께 부친 것이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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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류학조, 박재순 |
작성시기 | 1832 |
형태사항 |
크기: 31.7 X 4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