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년 김희주(金熙周) 서간(書簡)
1821년 11월 26일, 김희주(金熙周, 1760~1830)가 영양 주곡의 한양조씨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지난번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상대방의 생활이 건승하니 위안이 되고 그립다고 했다. 상대방의 한양 행차는 월내에 도모할 수 있는지 물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돌아올 것이니, 천성(川城)을 지나간다면 방문해주길 바라는 내용이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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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희주 |
작성시기 | 1821 |
형태사항 |
크기: 26.1 X 36.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양 주곡 한양조씨 옥천종택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