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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조덕린(趙德隣) 신원 관련 통문초(通文草)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F.0000.0000-20170630.KS0372-2-6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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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사회-조직/운영-통문
작성주체 권인하, 이초순
형태사항 크기: 30.1 X 25.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양 주곡 한양조씨 옥천종택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조덕린(趙德隣) 신원 관련 통문초(通文草)
○○년에 작성된 조덕린(趙德隣) 신원 관련 통문(通文)의 초본이다. 1788년의 거사로 얻은 성과에 따라 다음 일을 추진하는 사안에 관한 통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년에 작성된 趙德隣 신원 관련 通文草.
○○년에 작성된 趙德隣 신원 관련 通文의 초본이다.
통문은 첫머리에서 "天道에 볕을 회복하는 기회가 있어서 斯文이 장차 돌아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玉川 趙先生을 伸辨하는 의논이 무신년 주갑의 해(1788, 정조 12)에 特發했다. 그리고 비로소 지금의 모임이 있게 되었다."라고 하고 있다. 즉 1788년의 거사로 얻은 성과에 따라 다음 일을 추진하기 위해 발송하는 통문이다.
承政院日記를 보면 1788년 10월~12월 동안 趙德隣의 신원에 관하여 의견이 분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11월 11일의 기사를 보면, 통문에서 언급된 바대로 국왕이 '逢今年述古事'하라는 하교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을사년의 上疏에 담긴 9개 조목을 朱子의 甲寅封事에 비유한 표현이다.
통문에서는 다음 일을 당장 추진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재력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조덕린(趙德隣) 신원 관련 통문초(通文草)

通文草。
右文爲通諭事。伏以。天道有陽復之會。斯文有將
還之期。玉川趙先生伸辨之議。特發於戊申周甲
之年。而始有今日之會。彛衷所激。遠邇齊聲。先
發大論至於派定任員。爲裏足叫閽之計。我
先王逢今年述古事之敎。庶可以仰答其萬一矣。
第伏念同室之內大事稠疊。不無猥屑之嫌。
且吾黨事力萬無剋期裝載之路。其在量時度
力之義。不得不待年追擧疏資。玆以畧之排比等
本錢列邑。伏願僉尊諒斯論之先獲期大事之鄭
重。另念措盡此年蓄力。以爲待時敦事之地。幸甚。

公事員。幼學。權寅夏李初淳。曺通。幼學。李能立。進士。柳進徽。製通。幼學。柳聖文金誠述
寫通。幼學。李宗稷權璿夏金駿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