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신석구(辛錫九) 서간(書簡)
병자년 3월 18일, 신석구(辛錫九)가 사돈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자신은 별 탈 없다는 안부를 전한 뒤에 한번 만나고 싶지만 거동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아쉽다고 하였다. 이어 손자를 상대방의 말에 따라 보내니 오래 붙잡아 두지 말고 속히 보내라고 했는데, 손자를 처가에 보내며 쓴 인사 편지임을 알 수 있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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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신석구 |
형태사항 |
크기: 18.5 X 41.6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