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에 益三稧에서 朴洪緖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933년에 益三稧에서 朴洪緖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국한문으로 작성되어 있지만 조선시대의 매매명문의 형식과 비슷하게 작성되었다.
朴洪緖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위치 : 榮州郡 平恩面 水島里 29번지
- 면적 등 : 地垈 ◯평, 건물 기와집 20칸, 초가 2칸.
-매매가격 : 1천 6백원.
증인으로 朴昇陽, 朴寅陽, 朴勝學, 朴熙陽, 朴文緖, 朴勝穆, 朴齊賢이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46
1차 작성자 : 유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