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에 齋任 朴興緖가 李璋에게 산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911년에 齋任 朴興緖가 李璋과 李瑬에게 산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李璋과 李瑬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위치 : 安東 外北後 石塔員 道隱洞의 路下齋.
-매매가격 : 동전 7냥.
이곳 산지의 白虎陰陽山麓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으며,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증인으로 金松川이, 필집으로 朴文緖가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45
1차 작성자 : 유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