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에 朴勝圭가 朴勝薰에게 산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98년(광무 2) 11월 25일에 朴勝圭가 朴勝薰에게 산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金大木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전래 받은것.
-위치 : 上下茅壁山.
-매매가격 : 동전 85냥.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증인으로 朴漢陽이, 필집으로 朴寅陽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43
1차 작성자 : 유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