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임정화(林廷和)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66년(고종 3) 12월 17일에 임정화(林廷和)가 박■■에게 논 3마지기를 동전 80냥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홈 > 디렉토리 분류
1866년 임정화(林廷和)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E.1866.0000-20170630.000000204481
| URL 복사 |
 
|
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주체 | 임정화, 김생길 |
| 작성시기 | 1866 |
| 형태사항 |
크기: 30.6 X 35.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66년에 林廷和가 朴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
1866년(고종 3) 12월 17일에 林廷和가 朴■■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金億龍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스스로 매입한 것.
-위치 : 助梯洞.
-자호 및 면적 : 箴字 19번 畓 4부 6속, 21번 畓 1부 2속, 22번 畓 1부 7속, 합 3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80냥.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 2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증인으로 金生吉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33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66년 임정화(林廷和)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同治五年丙寅十二月十七日。朴■■前明文。
右明文事段。矣移買次。自己買
得畓。助梯洞。箴字。十九畓。四負
六束。卄一畓。一負二束。卄二畓。
一負七束。三斗落只㐣。價折
錢文捌十兩。依數捧上是遣。舊
文記二丈並。右人前永永放賣
爲去乎。以後若有雜。以此文
記告官憑正事。
畓主。林廷和。[着名]
證人。金生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