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 박생원(朴生員) 문중(門中)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60년(철종 11) 2월 23일에 박생원(朴生員) 문중(門中)에서 류씨 문중의 능하재(柳陵下齋) 고직(庫直)인 민대관(閔大寬)에게 논 5마지기를 동전 53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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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박생원(朴生員) 문중(門中)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E.1860.0000-20170630.00000020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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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주체 | 민대관, 장변구, 정용분 |
| 작성시기 | 1860 |
| 형태사항 |
크기: 25.7 X 33.7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60년에 朴生員 門中에서 柳陵下齋의 庫直인 閔大寬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60년(철종 11) 2월 23일에 朴生員 門中에서 柳陵下齋의 庫直인 閔大寬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閔大寬는 류씨 문중 齋舍 소유의 토지 매각을 대행하고 있다.
閔大寬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齋有司님이 본 齋舍의 일로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齋畓.
-위치 : 南上 閑丁員.
-자호 및 면적 : 下字 53번 畓 8부 6속, 睦字 8번 畓 8부 4속, 합 5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53냥.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는 해당 문서를 잃어버려서 줄 수 없고, 新文記 2장만 준다고 하고 있다. 증인으로 鄭龍奔이, 필집으로 張變矩가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31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60년 박생원(朴生員) 문중(門中)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咸豊拾年庚申二月二十三日。朴生員門
中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矣以柳陵下齋直。
右齋有司主。以本齋。要用所致。齋畓。南上。
閑丁員。下字。五十三畓。八卜六束果。睦字。八畓。
八卜四束庫。五斗落只乙。價折錢文伍什參
兩乙。依數捧用是遣。右本文記見失。故不
得幷上。新文記二丈。右宅前。永永放賣爲
去乎。日後子孫中如有雜談是去等。以
此卞正事。
畓主。柳陵下齋庫直。閔大寬。[花押]
筆執。張變矩。[花押]
證。鄭龍奔。[花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