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1837년 족숙(族叔) 성질(成質)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E.1837.0000-20170630.000000204477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성질
작성시기 1837
형태사항 크기: 30.0 X 36.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37년 족숙(族叔) 성질(成質)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37년(헌종 3) 12월 30일에 족숙(族叔) 성질(成質)이 족질(族侄)에게 밭 4마지기를 동전 60냥을 주고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37년에 族叔 成質이 族侄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
1837년(헌종 3) 12월 30일에 族叔 成質이 族侄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成質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흉년 중에 親喪을 만나서 허다한 빚을 갚을 길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전래 받은 것.
-위치 : 南上坊 於洪員.
-자호 및 면적 : 弟字 45번 田 3부 6속 4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60냥.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 3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증인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으며, 필집은 成質이 직접 맡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29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37년 족숙(族叔) 성질(成質)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道光十七年丁酉十二月三十日。族侄 前
明文。
右明文爲。荐歉之餘。奄遭親喪。
許多債錢。無路報償。故不得
已。傳來田。南上坊於洪員。弟字。四
十伍。三負六束。
肆斗落只廤乙。價折錢文陸拾
兩乙。依數捧用是遣。本文記參丈
並爲。永永放賣爲去乎。日後如有雜
談是去等。用此文卞正事。
田主自筆。喪人。族叔。成質。喪不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