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진노(秦奴) 후질씨(厚叱氏)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32년(순조 32) 11월 24일에 진씨 상전댃의 노(奴)인 후질시(厚叱氏)가 밭 3마지기를 동전 13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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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XE.1832.0000-20170630.00000023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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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시기 | 1832 |
| 형태사항 |
크기: 40.6 X 24.1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예천 감천 강릉유씨 벌방종가
/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32년에 秦奴 厚叱氏가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32년(순조 32) 11월 24일에 秦奴 厚叱氏가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厚叱氏는 상전인 秦씨댁의 토지거래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문서 좌측이 결락되어 있어서 토지를 팔고 있는 문서 발급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다. 이 문서는 강릉유씨 벌방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132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스스로 매입한 것.
-위치 : 官山員.
-자호 및 면적 : 璧字 75번 田 3부 6속 3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13냥.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 1장를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증인 및 필집에 관한 사항은 해당 부분이 결락되어 알 수 없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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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832년 진노(秦奴) 후질씨(厚叱氏)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道光十二年壬辰十一月二十四日。秦奴厚叱氏前
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矣亦要用所致。自
己買得田。官山員。璧字。七十五田。參負
陸束。三斗落庫乙。價折錢文拾參兩。依數
捧上是遣。口本文記一丈幷。右人前
■…■放賣爲去乎。日後或有雜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