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년 박시순(朴時淳)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29년(순조 29) 2월 11일에 중형(仲兄) 박시순(朴時淳)이 사제(舍弟) 박시우(朴時遇)에게 밭 1.3마지기를 동전 25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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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XE.1829.0000-20170630.00000020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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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주체 | 시우 |
| 작성시기 | 1829 |
| 형태사항 |
크기: 32.3 X 42.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29년에 仲兄 朴時淳이 舍弟 朴時遇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29년(순조 29) 2월 11일에 仲兄 朴時淳이 舍弟 朴時遇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朴時遇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전래 받은 것.
-위치 : 南上坊 於洪峴員.
-자호 및 면적 : 弟字 45번 田 2.5마지기의 下邊 1.3마지기 3부 8속.
-매매가격 : 동전 25냥.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는 해당 문서가 물에 젖어 썩어서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증인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으며, 필집은 朴時遇가 직접 맡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23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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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829년 박시순(朴時淳)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道光九年己丑二月十一日。仲兄。時淳前明文。
右文爲。要用所致。傳來田。南上坊。弟字。於
洪峴員浦田。二斗五刀落只。下邊。一斗
三刀落只。四十五田。三卜捌束廤。價折錢文貳拾伍兩。依
數捧用是遣。永永放賣爲去乎。本文
記段。入於滲漏朽傷。故不得許給爲
去乎。日後如有雜談是去等。以此文憑
考事。
田主自筆。舍弟。時遇。[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