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6년 이주화(李周和)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26년(순조 26) 1월 19일에 유학(幼學) 이주화(李周和)가 산승(山僧) 일홍(一鴻)에게 땅 1.5마지기를 동전 10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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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XE.1826.0000-20170630.00000023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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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주체 | 일홍, 이영수 |
| 작성시기 | 1826 |
| 형태사항 |
크기: 22.1 X 40.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예천 감천 강릉유씨 벌방종가
/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26년에 幼學 李周和가 山僧 一鴻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26년(순조 26) 1월 19일에 幼學 李周和가 山僧 一鴻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강릉유씨 벌방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132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一鴻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스스로 매입한 것.
-위치 : 泗汲員.
-자호 및 면적 : 白字 55번 2부 6속 1.5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10냥.
토지의 종류가 논인지 밭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 1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증인으로 幼學 李英秀이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고, 필집은 一鴻이 직접 맡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26년 이주화(李周和)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道光六年丙戌正月十九日。幼學。李周和前
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矣亦以要用
所致。自己買得畓。泗汲員。白。
五十五。二負六束。一斗五升落
只廤。價折錢文拾兩。依數
捧上爲遣。右宅永永放賣爲
乎矣。本文一丈幷以成文爲
去乎。日後如有雜談是去等。將
此文記告官卞正事。
畓主自筆。山人。一鴻。[着名]
證人。幼學。李英秀。[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