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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유응구(劉應九)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E.1816.0000-20170630.00000023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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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유응구
작성시기 1816
형태사항 크기: 24.5 X 24.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예천 감천 강릉유씨 벌방종가 /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16년 유응구(劉應九)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16년(순조 16) 2월 22일에 유응구(劉應九)가 삼종형(三從兄)에게 논 4마지기를 동전 18냥을 받고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16년에 劉應九가 三從兄에게 토지를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명문.
1816년(순조 16) 2월 22일에 劉應九가 三從兄에게 토지를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강릉유씨 벌방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132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劉應九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전래 받음.
-위치 : 後谷員.
-자호 및 면적 : 木字 52번 田 8부 8속 4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18냥.
또한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 1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본문기는 '寃情'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 팔고 있는 토지가 이전에 소송의 대상이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증인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으며, 필집은 劉應九가 직접 맡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16년 유응구(劉應九) 방매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嘉慶二十一年丙子二月二十二日。三從兄主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要用所致。傳
來田。後谷員。木字。五十二田。卜數八卜
八束。四斗落只庫乙。捧價錢拾八
兩爲遣。寃情一丈幷以。永永放
賣爲去乎。日後良中或有雜
談是去等。以此文告官卞正事。
田主。幼學。自筆。劉應九。[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