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6년 박성모(朴成模)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16년(순조 16) 2월 3일에 유학(幼學) 박성모(朴成模)가 양인(良人) 장성범(張聖範)에게 전답 2마지기를 동전 15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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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XE.1816.0000-20170630.00000020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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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주체 | 장성범, 박 |
| 작성시기 | 1816 |
| 형태사항 |
크기: 32.7 X 42.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16년에 幼學 朴成模가 良人 張聖範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16년(순조 16) 2월 3일에 幼學 朴成模가 良人 張聖範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朴成模는 幼學 朴生員이라고 적혀있다.
張聖範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내가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전래 받은 것.
-위치 : 南上坊 於峴員.
-자호 및 면적 : 弟字 3부 5속 2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15냥.
字號 아래에 토지의 지번이나 종류를 적는 부분은 비워져 있다.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 1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증인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으며, 證筆로 幼學 朴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9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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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816년 박성모(朴成模)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嘉慶二十二年丁丑二月初三日。幼學。朴生員成模
宅前明文。
右文爲。矣身亦要用所致。傳來田。南上
坊。於峴員。弟字 三卜五束。貳斗落
只廤。價折錢文十五兩乙。依數捧用是
遣。右宅前。本文記一丈幷以。永永放賣爲
去乎。日後如有雜談是去等。以此文記告
官卞正事。
田主。良人。張聖範。[着名]
證筆。幼學。朴。[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