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년 박노(朴奴) 진태(辰太)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12년(순조 12) 1월 16일에 박노(朴奴) 진태(辰太)가 유학(幼學) 박성소(朴成韶)에게 전답 6마지기를 동전 82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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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XE.1812.0000-20170630.00000020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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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주체 | 박성소 |
| 작성시기 | 1812 |
| 형태사항 |
크기: 30.5 X 38.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12년에 朴奴 辰太가 幼學 朴成韶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12년(순조 12) 1월 16일에 朴奴 辰太가 幼學 朴成韶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문서 하단 일부가 결락되어 있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辰太는 박씨 문중에 속한 상전의 토지 거래를 대신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朴成韶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다른 곳의 토지를) 옮겨 사려고'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스스로 매입한 것.
-위치 : 적혀 있지 않음.
-자호 및 면적 : 6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82냥.
팔고 있는 토지의 위치나 字號 결부수 등을 표기하는 부분이 길게 비워져 있다.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 1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증인이나 필집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20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12년 박노(朴奴) 진태(辰太)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嘉慶十七年丁酉正月十六日。朴奴辰太前■…■
右明文爲。移買次。自己買得
六斗落只庫乙。價折錢文
捌拾貳兩乙。依數考納是遣。本文記
一丈幷以。永永放買爲去乎。日後良中
如有雜談是去等。用此文卞正事。
畓主。幼學。朴成韶。[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