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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박노(朴奴) 진태(辰太)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E.1810.0000-20170630.00000020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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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보근, 정선
작성시기 1810
형태사항 크기: 31.6 X 38.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10년 박노(朴奴) 진태(辰太)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10년(순조 10) 2월 4일에 박노(朴奴) 진태(辰太)가 승(僧) 보근(補謹)에게 전답 1마지기를 동전 15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10년에 朴奴 辰太가 僧 補謹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10년(순조 10) 2월 4일에 朴奴 辰太가 僧 補謹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반남박씨 오헌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37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辰太는 박씨 문중에 속한 상전의 토지 거래를 대신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補謹은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스스로 매입한 것.
-위치 : 南上坊 助梯員.
-자호 및 면적 : 分字 73번 餘 2부 1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15냥.
토지의 종류를 표기하는 부분에 畓이나 田이 아니라 '餘'라고 적고 있다. 이것이 餘田을 표기하는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토지를 파는 사람이 거래 목적물이 본임 소유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本文記로 買得文記 1장을 함께 넘긴다고 하고 있다. 증인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으며, 필집으로 僧 鄭先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8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10년 박노(朴奴) 진태(辰太)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嘉慶十五年庚午二月初四日。朴奴辰太前明文。
右明文爲。要用所致。自己買得畓。南中坊
梯員
。分字。七十三餘。二卜。一斗落只庫乙。價折錢
文十五兩乙。依數捧上爲遣。買得文記一丈並
以。右人前永永放賣爲去乎。日後僧族中。或
有雜談是去等。用此文告官卞正事。
畓主。僧。補謹。[着名]
筆。僧。鄭先。[花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