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유무열(劉武烈) 산송관련 인증서(認證書)
1911년 11월 30일에 유무열(劉武烈)과 정재후(鄭載厚) 간에 벌인 산송이 대해 근처 마을인 지과리(知過里)에 사는 박문한(朴文漢) 등이 관련 사항을 6조목으로 정리하여 인증하는 내용의 문서이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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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9+KSM-XD.1911.0000-20170630.000000237485
|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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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표문
내용분류: 경제-회계/금융-표문 |
|---|---|
| 작성주체 | 박문한, 박두환 |
| 작성시기 | 1911 |
| 형태사항 |
크기: 16.7 X 35.9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예천 감천 강릉유씨 벌방종가
/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911년에 劉武烈과 鄭載厚 간에 벌인 산송이 대해 근처 마을 사람인 朴文漢 등이 관련 사항을 정리하여 인증한 문서.
1911년 11월 30일에 劉武烈과 鄭載厚 간에 벌인 산송이 대해 근처 마을인 普門面知過里에 사는 朴文漢과 朴斗煥이 관련 사항을 정리하여 인증한 문서이다.
먼저 禮泉郡 甘泉面 幕洞亭의 산지는 劉武烈과 鄭載厚이 서로 소송한 땅이라고 말하고 관련 사실을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정리하고 있다.
○당초에 松稧山이었다. ○들으니, 유무열은 70년 전에 매입했다고 한다. ○들으니, 정재후는 45년 전에 매입했다고 한다. ○정재후가 入葬한 땅은 유무열이 이전에 파낸 땅이다. ○근래에 본인(박문한 등)들의 松稧山은 아니다. ○유무열의 산지와 정재후의 산지는 접경하고 있다.
조선후기 山訟 所志類의 文書樣式과 分類, 김경숙, 奎章閣25, 2003
朝鮮後期 山訟 硏究 : 18,20세기 古文書를 중심으로, 전경목, 전북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7
1차 작성자 : 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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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911년 유무열(劉武烈) 산송관련 인증서(認證書)
認證。
明治四十四年十一月三十日。
禮泉郡甘泉面幕洞亭山은。劉
武烈鄭載厚相訟地也。
一。當初松稧山也。
一。聞之則。劉武烈은。七十年前買得
云也。
一。聞之則。鄭載厚。四五年前買得
云也。
一。鄭載厚入葬之地은。劉武烈前
掘之地也。
一。非近來本人等松稧山也。
一。劉武烈山과。鄭載厚山則。連境
也。
普門面知過里一統二戶。朴文漢。[印]
同里。朴斗煥。[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