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비부(婢夫) 김손이(金孫伊) 속신(贖身) 수표(手標)
1866년에 비부(婢夫) 김손이(金孫伊)가 처의 상전 댁 노(奴) 중복(仲福)를 속신시키면서 작성한 수표(手標)이다. 김손이는 논 5마지기를 65냥에 팔고 50냥을 속신의 대가로 바치고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홈 > 디렉토리 분류
1866년 비부(婢夫) 김손이(金孫伊) 속신(贖身) 수표(手標)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D.1866.0000-20170630.000000237481
| URL 복사 |
 
|
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표문
내용분류: 경제-회계/금융-표문 |
|---|---|
| 작성주체 | 김손이, 홍 |
| 작성시기 | 1866 |
| 형태사항 |
크기: 20.0 X 25.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예천 감천 강릉유씨 벌방종가
/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66년에 婢夫 金孫伊가 처의 상전 댁 奴를 속신하면서 작성한 手標.
1866년에 婢夫 金孫伊가 처의 상전 댁 奴를 속신하면서 작성한 手標이다. 본 수표는 강릉유씨 벌방종가 문중이 보관해 오던 문서이므로, 여기서 상전이 곧 벌방종가 문중일 수도 있고, 문중에서 노비를 매입하면서 본 수표를 본문기로서 받은 것일 수도 있다.
金孫伊는 처의 상전댁에 전래되어 온 奴 五切의 1소생인 仲福(나이 27)을 贖身하게 해주었다. 그 대가로 寺谷員에 있는 전답 5마지기를 65냥에 팔고 그중 50냥을 처의 상전댁에 바치고 있다.
證筆로 洪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66년 비부(婢夫) 김손이(金孫伊) 속신(贖身) 수표(手標)
同治五年丙寅二月二十四日。妻上典
宅前手記。
右手記事段。宅之傳來奴五切
一所生男仲福年二十七。以贖身
之意。寺谷員田畓。合五斗落
只㐣。價折錢文六十五兩放賣。
而十五兩捧用是遣。五十兩右宅
前納上爲去乎。日後若有雜
談是去等。以此文憑考事。
標主。婢夫。金孫伊。[手決]
證筆。幼學。洪。[手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