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영천(永川) 반남박씨 문중 산송관련 산도(山圖)
1894년(고종 31) 6월에 영천(榮川)에 거주하는 반남박씨 문중에서 안동(安東) 관아에 산송을 제기하면서 작성한 산도(山圖)이다. 반남박씨 문중의 박제임(朴齊任)이 권사일(權思一)과 벌인 산송 과정에서 작성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홈 > 디렉토리 분류
1894년 영천(永川) 반남박씨 문중 산송관련 산도(山圖)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B.0000.0000-20170630.000000204425
| URL 복사 |
 
|
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
|---|---|
| 작성주체 | 박제임 |
| 형태사항 |
크기: 36 X 51.7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894년에 榮川에 거주하는 반남박씨 문중에서 安東 관아에 산송을 제기하면서 작성한 山圖.
1894년(고종 31) 6월에 榮川에 거주하는 반남박씨 문중에서 安東 관아에 산송을 제기하면서 작성한 山圖이다. 반남박씨 문중이 19세기에 여러 차례 산송을 겪은 선산인 北後面 道隱洞 부근의 산지를 그리고 있다. 그러나 수령의 처결문 등이 적혀 있지 않으므로, 山訟의 경과는 알 수 없다.
그림에 적힌 무덤 가운데 權思一이 塚主인 무덤에 대해 여러 정보가 표기된 것으로 보아, 그와 벌인 산송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本人六代祖墓', '本人五代祖墓'의 위치가 강조되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림 우측에 '所有權 朴齊任'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를 볼 때 반남박씨 문중의 朴齊任이 權思一과 벌인 산송 과정에서 작성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조선후기 山訟 所志類의 文書樣式과 分類, 김경숙, 奎章閣25, 2002
朝鮮後期 山訟 硏究 : 18,19세기 古文書를 중심으로, 전경목, 전북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6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94년 영천(永川) 반남박씨 문중 산송관련 산도(山圖)
所有權 朴齊任 。
權思一外先塚。
本人六代祖墓。
本人五代祖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