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강제(姜濟) 서간(書簡)
1907년 5월 5일에 강제가 보낸 편지이다. 처음 상대 어머니와 상대의 건강 및 안부를 물었다. 이어서 자신은 상을 당하여 늙어가는 마음을 스스로 안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 얼마 전에 상대에게서 받은 옷은 때문에 더욱 그리운 생각 간절하다 하였다. 편지 말미의 추신에 초[燭] 10자루를 보내니 대부인께 전달해 달라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동현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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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강제 |
작성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
작성시기 | 1907 |
형태사항 |
크기: 20.4 X 41.6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