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김도화(金道和) 서간(書簡)
1894년 양월(凉月) 10일, 김도화가 상대방이 부탁한 기문(記文)을 써주고 난 뒤 상대방이 보내온 감사 편지에 답장한 것이다. 편지에는 집안의 재앙으로 사는 재미가 없고, 동학군의 진입으로 매우 고달픈 상황이라고 탄식하는 내용이 있다. 아울러 본인이 써준 글이 웃음거리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부끄러운 마음도 편지에 담았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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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도화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94 |
형태사항 |
크기: 22.4 X 38 장정: 낱장 수량: 2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