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년 김흥락(金興洛) 서간(書簡)
1892년 5월 29일, 김흥락이 상대방의 손자가 방문하여 돌아가는 길에 자신이 쓴 글과 편지를 보냈는데, 글이 졸렬하고 말이 거칠어 상대방의 높은 뜻의 만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니, 온당하지 않은 곳은 논박하여 가르쳐 달라고 했다. 상대방의 손자가 공부에 자질이 있어 보이니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는 칭찬도 해주었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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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흥락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92 |
형태사항 |
크기: 20 X 34.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