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년 이수영(李秀榮) 서간(書簡)
1891년 10월 13일 이수영(李秀榮)이 자신이 지은 글에 대해 언급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향음주례 이후 그리운 마음을 전하고 상대방을 비롯한 가족들의 안부를 알게 되어 위로된다고 하였다. 이어서 자신은 쇠약하여 글 짓는 것을 감당할 처지가 아니지만 혼미한 상태로 억지로 지었는데, 고인의 업적을 드러내기에 부족할까 두렵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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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이수영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
작성시기 | 1891 |
형태사항 |
크기: 27.6 X 40.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