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 강제(姜濟) 서간(書簡)
1885년 9월 24일에 강제가 사돈 형제에게 보낸 편지이다. 처음 상대 및 형제분들과 가족들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으로 맏아들과 며느리의 소식을 전하였다. 서울 소식으로 대원군이 다시 조정으로 돌아온 뒤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어서 둘째아들의 집에 물 긷는 사람조차 없다는 사실을 전했고, 또 전에 부탁한 일을 처리해달라는 요청도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동현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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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강제 |
작성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
작성시기 | 1885 |
형태사항 |
크기: 23 X 43.7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