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강봉원(姜鳳元) 서간(書簡)
1880년 4월 28일에 강봉원이 사돈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 어머니와 상대 및 식구들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의 경우는 부모님은 건강히 지내시지만 자신은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요즘 가뭄이 심해 흉년이 들 근심이 생겼다고 하면서 상대 고을의 안부도 물었다. 일전에 부탁했던 이사를 할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동현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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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강봉원 |
작성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
작성시기 | 1880 |
형태사항 |
크기: 24 X 4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