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강봉원(姜鳳元) 서간(書簡)
1880년 8월 2일에 강봉원이 사돈에게 보낸 편지이다. 처음 상대의 어머니와 상대 및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의 경우 부모님의 건강은 좋으나 자신은 오랫동안 병에 걸려 지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오직 어린 손자를 보는 즐거움만 있을 뿐이라고도 하였다. 돌아가신 부친의 기제사가 다가와 슬픈 마음도 전했다.
1차 작성자 : 김동현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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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강봉원 |
작성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
작성시기 | 1880 |
형태사항 |
크기: 21.4 X 40.7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