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년 남흥수(南興壽) 서간(書簡)
1871년 10월 3일, 남흥수(南興壽)가 석역(石役)의 진행과 삼베를 사 보내는 일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의 안부를 물은 뒤 자신의 처지를 전하였다. 이어서 석역의 진행 상황에 대해 전하고, 삼베를 임하(臨河)로 바꾸어 보내는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임하에 갈 때 만날 수 있을지 묻고 있다.
1차 작성자 :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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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
작성시기 | 1871 |
형태사항 |
크기: 26.4 X 38.7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