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70(고종 7)년 3월 16일에 김진명(金鎭明)이 상대에게 가는 종과 말이 비 때문에 하루 더 묵는다는 편지이다. 흉년이 계속되어 온 가족이 굶주리면서 근근이 버티고 있는 와중에 반가운 비가 내려 곧 농사에도 위로가 될 것 같으며, 새로 부임한 수령도 현명해서 다행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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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70 |
형태사항 |
크기: 19.7 X 43.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