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7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67년 11월 23일 김진명(金鎭明)이 호촌(湖村)의 사돈에게 보내는 편지로 안사돈의 회갑축하를 보내면서 평생을 해로하며 남다른 금슬을 누린 특별한 복에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한다고 치하하고 있다. 며느리와 손녀를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내년 봄에나 보게 될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리운 마음을 적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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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67 |
형태사항 |
크기: 22.3 X 47.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