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남흥수(南興壽) 서간(書簡)
1866년 7월 27일 남흥수(南興壽)가 사돈에게 보낸 편지이다. 올 농사 작황은 풍년의 희망이 있는 듯하여 다행인데 또 서쪽에서 이상한 질병이 온다는 소문이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아직까지 서울행을 출발하지 않았는지 묻고 자신의 마을에서도 몇 사람이 함께 가는데 수신인의 고장을 지나간다고 하여 급하게 안부서찰을 쓰게 되었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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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남흥수, 김진명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작성시기 | 1866 |
형태사항 |
크기: 21 X 30.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