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62(철종 13)년 1월 20일에 김진명(金鎭明)이 사돈인 남흥수(南興壽)에게 아픈 며느리를 치료하는 등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한평에서 하는 장례는 2월에 치를 예정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산지가 확실히 정해지지 못하여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전하였다. 또 상대방이 조만간 와준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대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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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62 |
형태사항 |
크기: 23.5 X 31.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